거실에 쓸 흰색 커튼을 고르기 위해 약 10개 업체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이미지와 가격을 비교했었습니다
작은방에 쓰고있는 커튼도 데코지오에서 구매했고 만족하고 있어 비교 대상 중에 하나로 고려했었구요
너무 낭창한 나일론 느낌은 싫어서 린넨 재질의 제품을 찾고 있었고 데코지오 제품이 딱 들어맞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색이 문제였는데......
너무 순백색의 화이트는 약간 부담이 있어 아이보리나 베이지쪽을 선택할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전 구매했던 제품도 이미지와 거의 비슷했었기에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이미지를 믿고 화이트 색상을 선택했고
현재 너무 만족 하고있습니다.
밤과 낮 사진 그리고 커튼 밖과 안감의 느낌 사진을 같이 올려봅니다.
커튼 하나만 달았을 뿐인데 분위기가 너무 좋게 바뀌어 집에 올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